한 주를 시작하는 오늘 전국이 다시 찜통입니다.
선선했던 어제와 달리 오늘은 서울 낮기온이 30도까지 올라서 어제보다 7도나 높겠고요, 광주도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물을 자주 마시고 볕이 강한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야외활동을 자제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가끔 구름만 많은 가운데 강원 영서지방은 대기불안정으로 오후에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대부분 지방이 볕이 강해서 자외선이 강하겠고요.
또 오존 농도도 수도권과 충청, 호남과 경남을 중심으로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한낮에는 대부분 지방이 30도 안팎까지 올라서 찜통더위를 보이겠습니다.
서울이 30도, 전주 30도, 대구도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서울 낮기온이 32도까지 올라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고요.
이후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또다시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60718013111770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